[광주=뉴시스] 구용희 기자 = 광주학생독립운동기념회관은 오는 6월 노래를 통해 본 한국 근·현대사를 주제로 '길 위의 인문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길 위의 인문학' 프로그램은 인문학에 대한 시민 관심을 제고하기 위한 것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6월 15일과 같은 달 22일 두 차례에 걸쳐 진행한다.
프로그램은 20명 안팎으로 운영하며, 선착순 모집한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오는 31일~6월 10일 기념회관 문헌정보과를 방문하거나 사무실로 전화 접수하면 된다.
◇ 다음달 8일부터 학생독립운동 6기 해설사 강좌
사단법인 광주학생독립운동기념사업회는 '2022 제6기 해설사' 강좌를 다음달 8일부터 시작한다고 23일 밝혔다.
매주 수요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15개 강좌를 광주 동구 제봉로 전남여고 여학도기념관 2층 세미나실에서 진행한다.
교육을 희망하는 사람은 오는 31일까지 광주학생독립운동기념사업회 홈페이지 등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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