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시민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문화재청은 이날부터 경내 시설물 중 영빈관과 춘추관 내부를 추가 공개했다. 외국 국빈들을 위한 공식행사나 연회가 열리던 영빈관 1층 홀에서는 관람객들이 자유롭게 거닐며 영빈관의 역사가 소개된 전시 패널들을 관람할 수 있다. 각종 국정 현안의 언론 발표 장소이자 청와대 기자회견장이던 춘추관에서는 관람객이 직접 대변인 체험을 할 수 있는 촬영구역이 마련됐다.사진=김범석 기자
[파이낸셜뉴스]
kbs@fnnews.com 김범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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