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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H, 창립 19주년 맞아 ‘행복찾음 문화행사’ 개최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2.05.23 16:40

수정 2022.05.23 16:40

인천도시공사는 지난 12일 12일 괭이부리마을 보금자리아파트에서 행복찾음 문화행사를 진행했다.
인천도시공사는 지난 12일 12일 괭이부리마을 보금자리아파트에서 행복찾음 문화행사를 진행했다.


【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인천도시공사(iH)는 창립 19주년을 맞아 iH 본사가 위치한 만수6동에서 시민과 함께 하는 행복찾음 문화행사를 개최해 시민의 행복한 일상회복을 기원하는 자리를 가졌다고 23일 밝혔다.

‘2022 행복찾음’ 문화행사는 iH와 (사)한국예총 인천시연합회가 협업해 사회적 거리두기 일상회복에 발맞추어 인천시민에게 문화예술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상호 소통·화합하는 축제의 장을 마련하자는 취지에서 총 16회의 공연으로 기획됐다.

이 행사는 일반 시민이 일상에서 쉽게 문화와 접할 수 있도록 발코니 콘서트 등 찾아가는 음악회 형식으로 진행됐다.
대중에게 친숙한 대중가요, 뮤지컬, 영화음악 등 다양한 음악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어 시민들이 쉽게 공감하고 참여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이승우 iH 사장은 “행복찾음 문화행사로 오랜 기간 코로나19로 위축된 인천시민에게 ‘그동안 고생 많으셨다.
앞으로는 행복만이 가득할 것’이라는 희망의 메시지가 전달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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