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박선민 인턴 기자 = 한양대 한양생명과학기술원(원장 배상철·HY-IBB)가 27일 서울 성동구 서울캠퍼스에서 제1회 HY-IBB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기술원의 비전과 목표를 담아 ▲미래생명과학기초연구 ▲미래의료 및 생명과학기술연구 ▲사업화·산업체 연구 등 3개 세션으로 진행된다.
심포지엄에서는 서울대 생명과학과부 김빛내리 교수, 컴퓨터공학과 김선 교수, 성균관대 의과대학 박웅양 교수가 미래 생명과학기초연구와 미래의료기술과 관련한 주제발표를 하며, 천종윤 씨젠 대표, 장규열 한림제약 대표 등 바이오·의료 기업대표가 사업화·산업체 연계에 대한 제언을 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심포지엄에는 김종량 한양학원 이사장, 김우승 총장을 비롯해 디엑스엔브이에스·다올인베스트먼트·종근당·한림제약·씨젠·인피니티헤슬케어·스탠다임·한국아이큐비아·셀트리온·이뮤노포지 대표이사, 실무자 등 60여명이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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