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시스]고여정 기자 = 대구시 남구는 나누리 청소년 기획단이 5월 꿈이 머무는 길 벽화 그리기 활동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나누리 청소년 기획단은 경상중학교에 재학 중인 11명의 학생으로 구성됐으며 11월까지 다양한 활동을 할 예정이다.
청소년 기획단은 이번 활동을 통해 경상중학교 담장에 벽화를 그리고 포맥스판에 초코아트 기법을 활용해 청소년의 꿈을 응원하는 작품들을 설치했다.
6월에는 자원 재활용과 환경의 소중함을 체험하는 플로깅 등의 활동을 할 계획이다.
◇남구, 청소년창작센터·대구음악창작소 투어 실시
대구시 남구는 2022 우리마을 교육나눔 사업의 일환으로 남구 청소년창작센터 및 대구음악창작소 투어를 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투어에 참여한 좌충우돌 청소년 기획단은 초등학생 6명, 중학생 3명으로 구성돼 매월 남구 대표 기관들을 투어하고 홍보영상을 제작할 예정이다.
이번 투어를 통해 청소년 기획단은 청소년창작센터, 대구음악창작소를 살펴보고 가정의 달을 맞아 부모님께 전할 감사 인사말 녹음 체험을 했다.
남구는 이번 투어를 시작으로 남구의 대표 기관들을 알아보고 청소년 창작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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