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동자청, 망상 제1지구 외국교육기관 설립 양해각서 체결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2.05.25 14:03

수정 2022.05.25 14:03

【파이낸셜뉴스 강원=서백 기자】 동해안권경제자유구역청(청장 신동학)은 미국 가든스쿨(교장 Christopher Francis Herman)과 지난 24일 미국 뉴욕시 가든 스쿨에서 망상 제1지구 내 미국 사립학교 가든스쿨 설립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k고 25일 밝혔다.

25일 동해안권경제자유구역청(청장 신동학)은 미국 가든스쿨(교장 Christopher Francis Herman)과 지난 24일 미국 뉴욕시 가든 스쿨에서 망상 제1지구 내 미국 사립학교 가든스쿨 설립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k고 밝혔다. 사진=동해안권경제자유구역청 제공
25일 동해안권경제자유구역청(청장 신동학)은 미국 가든스쿨(교장 Christopher Francis Herman)과 지난 24일 미국 뉴욕시 가든 스쿨에서 망상 제1지구 내 미국 사립학교 가든스쿨 설립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k고 밝혔다. 사진=동해안권경제자유구역청 제공

25일 강원도에 따르면 도와 동해이씨티국제복합관광도시개발(유)(회장 남헌기)은 각 집무실에서 양해각서에 서명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서는 동해안권경제자유구역청(EFEZ)은 미국 가든스쿨 조성을 위한 인·허가 업무 등 행정절차 신속지원, 미국 가든스쿨(Garden School)은 망상 제1지구 내 가든스쿨 설립 및 운영, 동해이씨티는 망상 제1지구 개발사업시행자로서 미국 가든스쿨 설립을 위한 사업부지 제공 및 운영 지원 등을 체결했다.


신동학 청장은 “동해안권 경제자유구역 망상지구의 개발 콘셉트인 ‘정주가능한 국제복합관광도시’가 되기 위한 필수시설인 외국교육기관 설립이 이번 협약을 통해 가시화되는 만큼 망상지구가 향후 외국교육기관 클러스터로 특화된 교육도시로서 발돋움 할 수 있도록 더욱 적극적으로 투자유치 활동에 임할 것이고, 가든스쿨 설립에 필요한 모든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syi23@fnnews.com 서백 기자

fnSurv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