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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코리아레저, 국내 박물관 관광 활성화 나선다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2.05.25 18:40

수정 2022.05.25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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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박물관 등과 업무협약
김영산 GKL 사장(오른쪽)과 김용삼 국립박물관문화재단 사장이 지난 24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GKL 제공
김영산 GKL 사장(오른쪽)과 김용삼 국립박물관문화재단 사장이 지난 24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GKL 제공
그랜드코리아레저(GKL)가 지난 24일 국립박물관문화재단과 국립중앙박물관에서 박물관의 미래 문화가치 확산 및 국내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세계적인 일상회복 분위기와 국제선 여객 수요의 회복세에 힘입어 향후 외국인 관광객 회복 및 그에 따른 국내관광 활성화 방안 마련을 위해 체결됐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박물관 미래 문화가치 확산 및 국내관광 활성화를 위한 활동 및 협업 △사회적 가치 실현 목적의 대내외 협력 및 상호교류 △기타 상호 발전을 위한 실무·행정적 지원 및 협조 등이다.

김영산 GKL 사장은 "이번 협약이 우리의 문화· 관광자원을 외래관광객에게 알리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GKL은 관광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yccho@fnnews.com 조용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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