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리적 가격의 1458가구 대단지, '똘똘한 한 채' 관심 집중
【파이낸셜뉴스 대구=김장욱 기자】 화성산업이 동대구역 센텀 화성파크드림 일부 잔여가구를 선착순 분양 중이다.
동대구역 센텀 화성파크드림은 대구시 동구 신암동 일원에 지하 3층, 지상 최고 15층, 총 1458가구 및 부대복리시설로 구성돼 있다. 전용면적 39㎡, 59㎡, 75㎡ 84㎡A, 84㎡B, 111㎡로 구성되어 있다.
대구시에서 발표한 미분양 물량은 지난해 12월 1977가구에서 지난 2월 6572가구로 약 330% 폭증하면서 높은 증가율을 기록하고 있고 잇다른 주택가격 하락 등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
부동산 규제완화를 공약으로 내세운 새 정부가 들어서게 되면서 지역 주택시장도 새로운 전환기를 맞이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런 기대감 속에 조정대상지역 해제 등 규제완화, 대출완화, 양도세 중과유예, 종부세 부담완화 등 각종 규제에서 자유롭게 되면 내집마련의 문턱은 낮아지고 가격 상승에 대한 기대감을 키워갈 수 있다.
이에 화성산업이 신암재정비촉진지구 내에 분양 중인 '동대구역 센텀 화성파크드림'이 규제완화, 원자재값 상승 등에 수혜를 입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대구대표 쇼핑문화공간인 대구 신세계백화점이 있어 쇼핑뿐만 아니라 문화센터, 아쿠아리움, 메가박스 등 각종 여가생활을 누릴 수 있고 단지 옆 파티마병원, 동구청, 평화시장, 이마트 만촌점, 현대시티 아울렛도 인접해 있어 다양한 생활의 편의를 누릴 수 있다.
또 도시철도 1호선 동대구역, 동구청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입지로 대구 어디로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KTX/SRT 동대구역, 동대구역 복합환승센터(고속버스 등)가 가깝고 시외접근성이 좋으며 동대구로와 아양로도 인접해있다.
동대구역 센텀 화성파크드림은 84㎡A, 111㎡는 4베이, 59㎡, 75㎡는 Deep & Wide 3베이 설계, 84㎡B는 알파룸이 있는 탑상형평면 등 동별 위치에 따라 각각의 평면을 특성화 하였으며 공간혁신을 통해 거실과 안방을 최대한 넓게 설계했고 수납공간까지 강화했다.
단지내부와 지하주차장은 단차없는 평지형 설계를 적용, 보행자와 차량동선의 이동의 편리함을 추구했으며, 지하 1층 주차장에 택배차량 집입이 가능토록 설계했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새 정부가 출범하면 위축된 매매심리가 회복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면서 "주변 시세보다 합리적인 분양가를 내세우는 '동대구역 센텀 화성파크드림'은 입지, 비전, 단지규모, 품질, 가격까지 탁월하기 때문에 미래 비전가치가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말했다.
gimju@fnnews.com 김장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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