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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법무법인 광장과 '우리내리사랑 신탁서비스 업무협약' 체결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2.05.26 12:08

수정 2022.05.26 12:08

송현주 우리은행 투자상품전략그룹장(오른쪽)과 법무법인 광장 김상곤 대표변호사가 지난 24일 서울 중구 우리은행 본점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우리은행 제공
송현주 우리은행 투자상품전략그룹장(오른쪽)과 법무법인 광장 김상곤 대표변호사가 지난 24일 서울 중구 우리은행 본점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우리은행 제공

[파이낸셜뉴스] 우리은행은 지난 24일 서울 중구 우리은행 본점에서 법무법인 광장과 '우리내리사랑 신탁서비스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협약으로 양사는 우리은행의 상속·증여 신탁상품 가입 고객을 위한 법률자문 서비스 제공 및 상품마케팅 추진을 위해 적극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신탁상품 가입 고객에게 합리적인 수수료로 신탁재산의 상속 증여관련 맞춤형 법률자문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우리내리사랑 신탁서비스' 는 상속 및 증여 관련 신탁상품 설계와 전문인력의 상담을 포괄하는 통합 자산승계 서비스다.
금융 및 법률 전문가로 구성된 협력 자문팀이 다양한 신탁상품을 추천하고 세무자문과 법률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안정적인 노후 생활과 자산승계를 위한 종합적인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seung@fnnews.com 이승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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