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대표가 태어나고 자란 고향은 대구광역시 달성군 유가읍 상리다. 현재 박근혜 전 대통령의 사저가 있는 유가읍 쌍계리와는 자동차로 몇 분 정도밖에 걸리지 않는 아주 가까운 동네다. 김 대표는 어려서부터 아버지로부터 박정희 대통령과 육영수 여사에 관한 이야기를 자주 들으며 자랐다. 특히 아버지께서는 군 시절 박정희 아래에서 복무하셨다며 박 대통령과 육 여사에 대한 일화를 자주 이야기해주셨다. 박 대통령과 육 여사가 얼마나 훌륭한 분인지, 박정희가 없었더라면 우리나라는 이처럼 발전하지 못했을 거라고 말씀하셨다.
소신을 가지고 일을 계속 밀고 나가는 것, 이것이 바로 박정희 리더십이다. 그는 사람들로부터 욕을 먹더라도 절대 두려워하지 않았다. 오히려 경계해야 할 것은 두려움에 굴복해 자신의 길을 가지 않는 것이라고 여겼다. 이 책에서 박정희의 인생 역정을 통해 깨달을 수 있는 것은 아무리 시련과 역경에 처하더라도 명확한 꿈과 긍정적인 사고, 꾸준한 노력을 견지한다면 결국 뜻하는 바를 성취할 수 있다는 것이다. 지독히 가난했던 우리나라가 한강의 기적을 일궈냈듯이 자신의 노력 여하에 따라 얼마든지 멋지고 풍요롭게 살 수 있다. 열정적 삶, 창조적 경영, 불굴의 도전 정신을 통해 혁신적인 리더 박정희를 다시 생각한다.
한편 김태광 대표는 한책협의 대표이자 25년 차 작가로, 한책협을 운영하면서 교육생들의 저서까지 1,400여 권의 책을 기획 및 집필했다. 책쓰기 코치들 가운데 최초로 미국 뉴욕에 진출했으며, 2022년 연 매출 100억 원 목표를 향해 달려가고 있을 만큼 고속 성장을 이루었다. 매해 지속적으로 성장해나가면서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혁신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는 리더다. 초•중•고등학교 교과서 16권에 글이 수록되었으며, 중국, 대만, 태국에 저작권이 수출되어 책이 출간되었다. 평범한 사람들도 쉽게 책을 쓸 수 있도록 도와주는 ‘출판 가이드 시스템’ 특허를 출원했다. 한책협은 평범했던 사람이 독자에서 작가가 되어 1인 지식창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2주에 한 번씩 책 쓰기 1일 특강을 진행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네이버 카페 한책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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