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시스]고여정 기자 = 대구시 남구는 대명6동 청소년 기획단 '티키타카' 학생들과 폐우산을 활용한 환경보호 활동을 한다.
환경문제와 기후변화 문제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이를 개선하기 위한 것이다.
남구는 폐우산 재활용 사업을 위해 대명6동 행정복지센터, 대구대명초등학교, 학교 앞 로라, 친환경공작소 등 5곳에 우산천 수거함을 설치했다.
대명6동 추진위원회와 주민들은 수거된 폐우산으로 방수 효과가 뛰어난 팔토시를 만들 예정이다.
팔토시는 노인 일자리 참여자 40명에게 나눠질 계획이다.
◇영남대학교의료원, 이웃사랑 백미 기탁
대구시 남구는 영남대학교의료원이 이웃사랑 백미를 기탁했다고 26일 밝혔다.
영남대학교의료원은 개원 43주년을 맞아 남구를 방문해 백미 500포를 기탁했다.
남구의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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