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정보통신

SK네트웍스서비스 이음5G 확보

이보미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2.05.26 18:15

수정 2022.05.26 18:15

SK네트웍스서비스가 네이버클라우드, LG CNS에 이어 세 번째 이음5G 사업자가 됐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SK네트웍스서비스가 신청한 이음5G 주파수 할당과 기간통신사업 등록이 완료됐다고 26일 밝혔다.

SK네트웍스서비스는 올 상반기 개소 예정인 연면적 2만7868㎡의 센트랄 창원공장에 이음5G를 구축한다.
자율이동로봇(AMR) 운용으로 공장 물류를 자동화한다. 디지털트윈(디지털복제) 기반 관리·관제서비스로 실시간 제조공정 모니터링·시뮬레이션이 가능해져 유연한 생산체계를 구축할 수 있게 된다.


SK네트웍스서비스는 이번 주파수 할당을 계기로 디지털트윈 서비스를 시작해 전 산업 분야에 다양한 5G 융합서비스를 도입하고 이음5G 확산에 나설 계획이다.

spring@fnnews.com 이보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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