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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리스크관리부문, 사랑의 도시락 배달 나눔

이승연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2.05.27 13:44

수정 2022.05.27 13:44

NH농협은행 반채운 리스크관리부문 부행장(왼쪽에서 네 번째)과 직원들이 서대문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사랑의 도시락 배달 나눔을 실시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NH농협은행 제공
NH농협은행 반채운 리스크관리부문 부행장(왼쪽에서 네 번째)과 직원들이 서대문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사랑의 도시락 배달 나눔을 실시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NH농협은행 제공

[파이낸셜뉴스] NH농협은행은 반채운 리스크관리부문 부행장과 직원들은 서대문구 소재 서대문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코로나19로 2년여간 멈췄던 도시락 배달 활동을 재개했다고 27일 밝혔다.

리스크관리부 전 직원은 지난 9년 동안 자발적으로 적립해 마련한 성금으로 농산물을 후원하는 등 지역사회에 대한 나눔과 사랑을 실천했다. 이번 나눔을 시작으로 정기적으로 도시락 배달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반채운 부행장은 "지역 어르신들께 따뜻한 도시락을 전달해 드릴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사회 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seung@fnnews.com 이승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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