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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행복크리닝 이불세탁 사업 '눈에 띄네'

뉴시스

입력 2022.05.30 06:09

수정 2022.05.30 06:09

기사내용 요약
'진미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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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뉴시스] 박홍식 기자 = 경북 구미시는 '행복크리닝 이불세탁' 사업을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로 부피가 큰 이불 세탁을 할 수 없는 소외계층을 위해서다.

이불을 수거해 세탁·배송까지 해준다.

구미시 진미동은 최근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충혁) 위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열고 '행복크리닝 이불세탁' 사업 추진 설명회를 가졌다.


민영미 구미시 진미동장은 "맞춤서비스 나눔 활동에 적극 참여해 준 위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보이지 않는 곳에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협의체와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진미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해 복지서비스를 연계하는 민간 단체다.


Together life 안부확인 사업, 찬나눔 정나눔 특화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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