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는 프랑스 오리진 골프웨어 브랜드 ‘까스텔바작’과 함께 골프 호캉스를 즐길 수 있는 객실 패키지 ‘아트 골프 패키지 위드 까스텔바작(Art Golf Package with CASTELBAJAC)’을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까스텔바작 쇼룸 스타일로 꾸며진 객실에서 투숙하며 스크린골프 홈 시뮬레이터로 미니 골프를 체험하고 호텔 실내 골프장에서 1대 1 원포인트 레슨 혜택을 제공하는 패키지다.
아트 골프 패키지는 까스텔바작 쇼룸 스타일로 꾸며진 클럽 코너 스위트 또는 클럽 클래식 룸 중에 선택할 수 있다. 먼저 일반 객실의 약 2배 크기인 클럽 코너 스위트 선택 시, 까스텔바작의 감성을 느낄 수 있는 오브제로 꾸며진 단 하나의 객실에서 스크린골프 홈 시뮬레이터 ‘파이골프’를 체험할 수 있으며, 파우치, 양말, 골프공 슬리브 각 2개로 구성된 까스텔바작 웰컴 기프트를 제공한다.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는 클럽 클래식 룸을 선택해도 파우치와 양말로 구성된 까스텔바작 웰컴 기프트를 받아볼 수 있다.
패키지 공통 혜택으로는 전용 체크인/아웃은 물론 조식, 애프터눈 티, 해피아워까지 모두 누릴 수 있는 클럽 인터컨티넨탈 2인 혜택, 호텔 실내 골프장 1대 1 원포인트 레슨 2회(1회 30분 기준), 녹음 짙은 봉은사의 풍경이 한 눈에 펼쳐지는 3층 피트니스 클럽과 25m 길이의 실내 수영장, 사우나 무료 이용, 팀까스텔바작 소속 안소현, 함정우 프로와 함께하는 프로암 라운드 응모권까지 모두 포함된다.
ju0@fnnews.com 김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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