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시스]박수지 기자 = 울산시 북구는 모바일 스탬프 '일곱만디 투어'를 6월까지 연장 운영한다.
북구는 지역 관광명소를 알리기 위해 북구12경과 일곱만디 모바일스탬프 투어를 운영 중이다.
4~5월 일곱만디 투어, 6~8월에는 북구 12경 투어를 운영할 계획이었으나 일곱만디 투어를 한달 연장하기로 했다.
완등 미션 수행자에게 주어지는 기념품은 재고 소진 시까지 선착순으로 지급한다.
북구 12경 투어는 기존 계획대로 운영한다.
북구 모바일스탬프 투어 참여는 플레이스토어 또는 앱스토어에서 '스탬프투어' 앱을 설치한 후 앱을 실행한 채 해당 관광지를 방문하면 된다.
GPS를 통한 위치 확인이 가능해 근처로 가면 자동으로 스탬프가 획득된다.
일곱만디와 북구12경의 위치는 앱에 표시돼 있다.
각각의 투어를 완주해 스탬프를 모두 획득한 관광객에게는 이벤트 기간이 끝난 후 일곱만디 200명, 북구 12경 150명에게 기념품이 지급된다.
자세한 내용은 북구 홈페이지 알림사항을 참고하거나 북구청 관광진흥과(052-241-7753)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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