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뉴스1) 최창호 기자 = 경북 경주시는 30일 지역 상권과 소상공인들의 활성화를 위해 개발한 공공배달앱 '달달'을 경북도 공공배달앱인 '먹깨비'로 일원화한다고 밝혔다.
공공배달앱 통합은 지역 소상공인과 시민들에게 더 많은 혜택을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먹깨비' 가맹점은 가입비와 광고료 등 별도의 비용없이 중개수수료 1.5%(부가세 별도)만 부담하면 된다.
경주시는 '먹깨비' 통합에 맞춰 신규 이용 고객에게 다양한 할인 이벤트와 오픈 기념 할인 쿠폰 이벤트를 진행한다.
경주시 관계자는 "먹깨비를 통해 소상공인들의 배달앱 수수료 경감과 실질소득 향상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