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공모전은 일반부(대학생 포함), 학생부(초·중·고)로 나누어 모집하며, 작품은 레고를 활용한 상용조립품과 순수창작품 등 제한 없이 응모할 수 있다.
심사는 제출된 작품사진을 토대로 1차 서류심사를 진행한 뒤 통과작품을 중심으로 실물작품을 접수받아 우수작 총 8점을 선정할 예정이다.
학생부는 최우수상 1팀·우수상 1팀에 광주시장상, 입상 2팀에 국립광주과학관장상, 일반부는 최우수상 1팀·우수상 1팀·입상 2팀을 선정해 국립광주과학관장상과 200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수여한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플라스틱 특별전 무료관람권 2매, 실물작품 제출자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을 추가로 증정한다.
작품은 오는 7월에 열리는 국립광주과학관 플라스틱 특별전 '두 얼굴의 플라스틱'에 전시된다.
전남대학교병원은 광주첨단메디케어의원이 발전 후원금 2000만원을 기탁했다고 30일 밝혔다.
전남대병원은 기탁한 발전후원금은 지역민의 치료에 사용할 방침이다.
광주 광산구 쌍암동에 위치한 첨단메디케어의원은 지난 2017년 개원 이후 호흡기내과, 소화기내과, 건강의학과 등 8개과 13명의 전문의가 진료하고 있으며, 검진센터도 운영하고 있다.
광주서구노인종합복지관은 오는 11월 까지 매주 목요일 '건강백세 노인교실'을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노인교실은 복지관 이용 노인을 대상으로 운영되며 자기계발과 자존감 향상, 건강한 노후생활 지원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노인들의 삶의 활력을 높일 수 있도록 레크리이션, 건강강좌, 체험학습 등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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