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강원도개발공사, ‘성별영향평가 활성화’ 공로 표창장 수상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2.05.30 18:19

수정 2022.05.30 18:19

【파이낸셜뉴스 춘천=서백 기자】 강원도개발공사(사장 이만희)는 강원도로부터 성별영향평가 활성화 공로 표창을 받았다고 30일 밝혔다.

30일 강원도개발공사(사장 이만희)는 강원도로부터 성별영향평가 활성화 공로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30일 강원도개발공사(사장 이만희)는 강원도로부터 성별영향평가 활성화 공로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30일 강원도에 따르면 이번 ‘성별영향평가’는 정책을 수립ㆍ시행하는 과정에서 남녀의 특성과 사회ㆍ경제적 격차 등 다양한 요인을 체계적으로 분석ㆍ평가ㆍ반영하여 성평등 실현에 이바지하는 제도이다.


이에, 강원도개발공사는 지역거점 의료기관인 강원도 원주의료원을 상대적 이용약자들이 편리하게 이용 할 수 있도록 적극 개선한 공로를 인정받아 표창을 수상하였다.

이만희 강원도개발공사 사장은 “강원도민을 위해 일하고 있는 공사의 직원으로서 사회ㆍ경제적 문제에 조금이라도 기여할수 있어 뿌듯한 순간”이라며 “앞으로도 도민행복 창출이라는 공사의 미션에 걸맞는 직원이 되고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강원도개발공사의 대행사업 ‘원주의료원 기능보강사업’은 2024년 준공을 목표로 서관과 본관을 신축, 리모델링하여 어린이재활센터, 재활의학과 등의 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지역주민에게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 하고 있다.


syi23@fnnews.com 서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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