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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국제도시, 다양한 개발 사업 추진 중… 호반건설의 ‘호반써밋 스카이센트럴 2차’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2.05.31 09:45

수정 2022.05.31 09:45

고강도 부동산 대책과 국내 기준금리가 추가 인상되는 등, 부동산 시장 내 불확실성이 높아진 가운데 대규모 개발 호재 수혜를 누리는 지역이 인기를 끌고 있다. 사업이 구체화되는 과정에서 가격 방어에 유리하고 더 나아가 가격 상승까지 노려볼 수 있기 때문에 실수요자는 물론이고 투자수요까지 몰리는 것이다.

<영종국제도시 ‘호반써밋 스카이센트럴 2차 조감도, 사진제공: 호반건설>
<영종국제도시 ‘호반써밋 스카이센트럴 2차 조감도, 사진제공: 호반건설>

일례로 인천의 영종국제도시를 들 수 있다. 영종국제도시는 인천 중구 영종•용유도 일원 51.26㎢ 부지에 계획 인구 18만1024명(7만207가구) 규모로 조성중인 신도시로, 복합관광·산업·광역교통·주거 전반에 걸쳐 굵직한 개발사업이 진행되고 있어 미래가치가 높게 평가된다.

먼저, 동북아 최대규모의 인스파이어 복합리조트가 2023년 하반기 개장을 목표로 조성 중이다. 공항공사는 인스파이어 리조트의 운영이 본격화하면 1만여개 이상의 직접고용 일자리가 창출하는 동시에 이에 따른 고용유발 역시 2만8천명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며, 생산 유발효과는 5조8천억원, 부가가치 유발효과는 1조8천억원에 달할 전망이다. 여기에 현재 운영 중인 파라다이스시티를 포함해 시저스코리아 복합리조트, 한상드림아일랜드, 무의쏠레어 복합리조트까지 조성이 완료되면 시너지 효과를 통해 영종도가 글로벌 관광지로 발전할 것으로 기대된다.

영종도와 청라국제도시를 잇는 제3연륙교와 영종국제도시 내부를 순환하는 영종트램, 서울역~인천공항을 잇는 공항철도·9호선 직결화 사업 등 광역교통망도 확충될 예정으로 추후 영종도는 인천 서부 교통의 중심권으로 거듭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지난해 착공에 들어간 제3연륙교는 길이 4.67km, 폭 29m의 왕복 6차로로 건설되며, 오는 2025년 개통 시 경인고속도록 지하화 구간(예정) 및 신월여의지하도로와 연계돼 인천국제공항에서 서울 여의도까지 차량으로 30분 이내에 주파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출처: 인천경제자유구역청)

이런 가운데 호반건설이 인천 영종국제도시 내 A56블록에 ‘호반써밋 스카이센트럴 2차’를 분양할 예정이다. 호반써밋 스카이센트럴 2차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1층 8개 동 전용면적 74~101㎡ 총 583가구로 구성된다

단지는 현재 인천대교(제2경인고속도로)와 영종대교(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 공항철도 운서역 및 영종역 등을 통해 서울 서부권으로 이동할 수 있다.

인근에 운서초등학교, 영종중·고등학교가 있고, 인천국제고, 인천과학고, 하늘고 등의 교육시설도 있다. 단지 주변에 상업시설 및 공공청사가 조성될 예정이며 백운산과 다양한 근린공원, 해변을 따라 조성된 씨사이드파크가 있어 편리하고 쾌적한 생활을 누릴 수 있다.

또한 제3연륙교가 개통되면 청라국제도시와 바로 연결돼 스타필드 청라(예정), 코스트코 청라점(예정), 청라의료복합타운(예정) 등 여러 인프라도 공유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호반건설의 호반써밋 스카이센트럴 2차는 전 가구를 4베이 판상형 구조로 설계하고, 남향 위주로 단지를 배치해 채광과 통풍이 우수하다. 가변형 벽체를 활용해 소비자의 라이프 스타일에 따라 다양한 공간 연출이 가능하다. (타입별 상이) 주부의 가사동선을 배려해 주방가구를 배치했고, 현관 팬트리 등 다양한 수납공간과 거실 단천장 라인조명도 제공된다.(타입별 상이)

커뮤니티 시설에는 피트니스 클럽, 실내골프연습장, 키즈클럽, 다함께 돌봄 센터 등이 마련돼 입주민들의 건강하고 여유로운 생활을 돕는다.
또한 단지 내 어린이집이 들어설 예정이다.

호반건설의 호반써밋 스카이센트럴 2차는 실거주 의무가 없으며 전매제한은 3년이다.
견본주택은 인천 연수구 송도동 일대(현대프리미엄아울렛 송도점 또는 테크노파크역 인근)에 마련되며, 입주는 2024년 8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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