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중소기업

레드밴스, 생활 밀착 LED 조명 3종 출시

장유하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2.05.31 14:41

수정 2022.05.31 14:41

나이트럭스 무드등. 레드밴스 제공.
나이트럭스 무드등. 레드밴스 제공.

[파이낸셜뉴스] 글로벌 조명기업 레드밴스가 ‘나이트럭스 무드등 2종’과 ‘스파이럭스’를 출시했다고 5월 31일 밝혔다.

‘나이트럭스 무드등’은 인테리어 소품이나 수면등, 무드등으로 활용 가능한 제품이다. 색상은 전구색, 주황색, 빨강색, 초록색, 파란색, 보라색, 분홍색 순서로 지원된다. TV와 토끼 2가지 디자인으로 출시돼 취향에 따라 선택 가능하다. 5V 1A 사양의 충전기로 충전 시 약 3시간 정도면 완충돼 별도의 건전지는 필요하지 않다.

‘스파이럭스’는 전선 없이 실내외에서 다양하게 사용 가능한 LED 조명이다. 거치대를 활용해 원하는 공간에 설치할 수 있고 필요 시 거치대에서 탈착해 휴대용 조명으로 사용할 수 있다.
조명 헤드 방향도 조절 가능해 필요한 곳에 자유자재로 빛을 조사할 수 있다.
AAA건전지 3개로 작동하기 때문에 전선 코드가 없거나 연결이 어려운 공간에서도 유용하게 설치할 수 있다.


레드밴스 관계자는 “본격적인 리오프닝 시기를 앞두고, 가족 단위 나들이객이나 아이들이 사용하기 좋은 생활 밀착 LED 조명을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 일상에 도움이 되고 트렌드에 맞는 다양한 형태의 조명을 선보이겠다"라고 말했다.

welcome@fnnews.com 장유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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