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본부장, 소방청·산림청 등 관계기관 긴급 영상회의 주재
이번 산불은 이날 오전 9시 25분께 밀양시 부북면 춘화리 야산에서 발생했다. 현재 산불 대응 3단계가 발령된 상태로, 오후 2시30분 현재 산불의 영향구역이 총 150㏊에 이르는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산불진화헬기 42대, 산불진화대원 1552명이 동원돼 산불 진화에 총력 대응하고 있다.
skjung@fnnews.com 정상균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