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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서 1일 322명 신규 확진…전날 동시간 대비 140명 감소

뉴스1

입력 2022.06.01 18:00

수정 2022.06.01 18:00

1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만5797명 증가한 1811만9415명으로 나타났다. 신규 확진자 1만5797명(해외유입 44명 포함)의 신고 지역은 서울 2926명, 부산 707명, 대구 942명, 인천 537명(해외 17명), 광주 462명(해외 4명), 대전 451명(해외 2명), 울산 461명, 세종 119명, 경기 3535명, 강원 783명, 충북 600명(해외 6명), 충남 663명, 전북 532명(해외 1명), 전남 510명(해외 1명), 경북 1303명(해외 6
1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만5797명 증가한 1811만9415명으로 나타났다. 신규 확진자 1만5797명(해외유입 44명 포함)의 신고 지역은 서울 2926명, 부산 707명, 대구 942명, 인천 537명(해외 17명), 광주 462명(해외 4명), 대전 451명(해외 2명), 울산 461명, 세종 119명, 경기 3535명, 강원 783명, 충북 600명(해외 6명), 충남 663명, 전북 532명(해외 1명), 전남 510명(해외 1명), 경북 1303명(해외 6명), 경남 985명(해외 6명), 제주 280명, 검역 과정 1명이다. © News1 최수아 디자이너

(울산=뉴스1) 김기열 기자 = 1일 울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322명이 추가 발생했다.

울산시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322명이 신규 확진돼 지역 누적 확진자는 37만8328명으로 늘었다. 구·군 별로는 중구 67명, 남구 82명, 동구 34명, 북구 75명, 울주군 64명이다.

울산에서는 전날 동시간대 일 확진자 462명보다 140명이 감소하며 안정세로 돌아섰다.


이날 0시 기준, 울산에선 모두 2302명이 코로나19에 확진돼 치료를 받고 있다.
이 중 재택 치료자는 2294명, 병상 치료자는 8명이다.


한편 울산은 나흘 연속 코로나19 관련 사망자가 발생하지 않아 지역 누적 사망자는 339명을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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