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시스] 변재훈 기자 = 6·1 지방선거 광주 서구청장 선거는 더불어민주당 김이강 후보의 당선이 확실시 되고 있다.
2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시 기준 개표 결과 김 후보는 1만 7392표(63.47%)를 얻어 1만 8표(36.52%)에 그친 무소속 서대석 후보를 앞서고 있다. 현재 개표율은 28.57%이다.
광주 태생인 김 후보는 살레시오고와 한국외대 무역학과를 졸업했다. 문재인 정부 대통령 직속 일자리위원회 대외협력관과 광주시청 정무특별보좌관, 대변인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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