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1) 백창훈 기자 = 6·1 지방선거 부산 동래구청장에 국민의힘 장준용 후보의 당선이 확실시 된다.
1일 오전 2시41분 기준 개표가 62.17% 진행된 가운데 장 후보는 4만2481표(59.50%)를 얻어 2만5159표(35.24%)인 김우룡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24.26%p 앞서고 있다.
정치 신인인 장 후보는 국제라이온스협회 부산지구 총재와 동래구 체육회장을 맡으면서 동래 지역에서 인지도가 높은 편이다.
그는 동래를 명품교육도시로 만들고 생활체육의 접근성을 높여 건강한 구민, 취약계층 없이 모두가 행복한 도시로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장 후보는 "많은 지지를 보내주신 구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번 선거는 동래발전이라는 염원이 이루어낸 동래구민 모두의 승리"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약속은 꼭 지키는 구청장, 섬김의 자세로 봉사하는 구청장이라는 목표로 앞으로 4년 동안 반드시 동래의 새로운 변화를 보여드리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Δ1966년 출생 Δ동래구 체육회장 Δ국제 라이온스 협회 355-A(부산)지구 총재 Δ국민의힘 윤석열대통령후보 부산공동선대위원장 Δ부산시교육청 학교운영위원회 사무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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