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통계시스템에 따르면 오전 3시33분 기준 99.47%까지 개표가 된 가운데 박 후보의 득표율은 49.13%까지 올라갔다.
박 후보는 강원도의회의원에 이어 오는 7월1일부터 초선 시장의 길을 걷게 됐다.
더불어민주당 김양호 후보는 46.61%의 득표율을 올리며 3선 도전에 실패했다.
무소속 안호성 후보는 선전했지만 4.25%의 득표율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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