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통계시스템에 따르면 개표는 끝이 났다.
심 당선인은 1만4660표를 얻어 득표율 59.09%로 더불어민주당 한왕기 후보와의 리턴매치 대결에서 승리, 탈환에 성공하면서 재선 군수가 됐다.
한 후보는 1만표를 넘지 못하고 9707표 득표율 39.13%를 얻는 데 그쳐 수성에 실패했다.
무소속 최호영 후보는 439표(1.76%)를 받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photo31@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