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태 54.1%, 이광재 45.9%.
강원도청사 이전 재 논의, 제2도청사 강릉 신설 등 급물살 탈듯.
【파이낸셜뉴스 춘천=서백 기자】 6.1지방선거에서 김진태 국민의 힘 후보가 54.1%를 얻어 당선됐다.
강원도청사 이전 재 논의, 제2도청사 강릉 신설 등 급물살 탈듯.
이날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이광재 강원도지사 후보는 45.9%를 얻어 이번 선거에 패했다.
이번 선거에서 김진태 후보가 당선되면서 김 후보는 강원특별자치도 설치의 첫 도지사가 됐다.
아울러 김 후보가 공약한 강원도청사 구캠프페이지 이전은 재 논의 될 것으로 보이며, 강릉시에 제2도청사 신설 또한 급물살을 탈 것으로 보인다,
syi23@fnnews.com 서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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