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 후보는 29.51%를 얻어 22.96%를 얻은 강삼영 후보와 21.01%를 얻은 유대균 후보를 제치고 강원도교육감에 당선됐다.
이번 선거에서 신경호 후보는 더 높은 학력 - 탄탄한 기초부터 성공하는 대입까지, 설레는 강원교육, 더 넓은 진로 - 놀이부터 메타버스까지, 스스로 설계하는 강원학생, 더 바른 인성 - ‘나’, ‘가족’, ‘공동체’의 가치를 지키는 강원학생, 더 고른 복지 - 공백 없는 교육복지, 삶의 질을 높이는 강원교육, 더 돕는 행정 - 학생, 학교, 지역중심 행정지원 등 주요 공약을 내놨다.
한편 신경호 후보는 홍천출신으로 지난선거에서 민병희 후보에게 패한후 이번에 재기에 성공했다,
syi23@fnnews.com 서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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