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1) 이유진 기자 = 2일 오전 10시33분쯤 부산 사상구 엄궁동 4층짜리 건물 3층 주택 테라스에서 불이 나 25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인근 유치원생 96명, 교사 13명 등 109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경찰이 현장을 통제하고 인근 주민들의 안전을 확보하면서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 파악을 위해 합동감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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