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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안에서 ‘올인홈’… ‘금남로 한신더휴 펜트하우스’ 분양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2.06.02 15:23

수정 2022.06.02 15:23

▶ 광주광역시 동구 금남로3가 지하 4층~지상 25층, 전용 84~230P㎡ 2개 동 총 99가구
▶ 광주 최초 2층집 구조 물량 포함…‘1층은 집, 2층은 일터’ 등 세대 내 공간분리 가능
▶ 계약금 10%, 중도금 60%, 잔금 30%...계약금은 1·2회에 걸쳐 5%씩 분납 가능
▶ 6월 3일(금) 당첨자 발표 거쳐 14일(화)~16일(목) 3일간 정당계약 진행
▲’금남로 한신더휴 펜트하우스’ 전용 163㎡ 세대투시도(이미지=한신공영)
▲’금남로 한신더휴 펜트하우스’ 전용 163㎡ 세대투시도(이미지=한신공영)

한신공영이 광주광역시 동구 금남로3가 일원에서 ‘금남로 한신더휴 펜트하우스’를 분양 중이다. 광주 최초의 ‘2층집’ 구조 물량이 포함된 하이엔드 아파트로, 진정한 ‘올인홈(All-In-Home)’ 실현이 가능할 전망이다.

청담 등 유명 부촌에서 선보이던 ‘2층집’ 구조 주거 공간의 장점은 다양하게 꼽힌다. 층간 소음으로부터 해방되고, 개방감과 채광, 세대 내 뷰(view)가 단층 구조 대비 압도적이다. 세대 내부 공기순환에도 유리하며, 넓고 독립된 공간 각각에 자신만의 가치관을 투영할 수도 있다.


또 2층집 구조는 앞으로의 ‘주거 공간 확장 트렌드’에 알맞다. 앞으로는 결국 ‘수평’이 아닌 ‘수직확장’이 될 것이라는 것이 업계의 중론인데, 토지는 한정됐기에 앞으로는 결국 ‘옆’이 아닌 ‘위’로 확장되기 마련이기 때문이다.

수직확장이 되면 세대 내에서 생활 분리가 가능해 ‘올인홈’ 실현이 용이해진다. 예를 들면 1층은 내 집으로 사용하고, 2층을 일터로 활용 가능해 집 안에서 삶터와 일터 모두를 확보할 수 있다. 혹은 2층을 자녀나 부모님층으로 활용해 2세대가 함께 살 수도 있고, 혹은 나만의 취미공간 층으로 분리할 수도 있다.

분양 관계자는 “’금남로 한신더휴 펜트하우스’는 광주 최초의 2층집 아파트 물량을 포함해 일대에 강렬한 ‘퍼스트 임팩트(First Impact)’를 일으킬 것으로 전망된다”며 “광주 동구의 새 주거문화를 선도해 나갈 하이엔드 아파트인 만큼 인테리어 마감재들도 모두 최고급으로 구성했으며, 입주자들에게 특별한 주거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금남로 한신더휴 펜트하우스’는 지하 4층~지상 25층, 2개 동 총 99가구로 구성되며 전용면적별로는 ▲84㎡A 20가구 ▲84㎡B 20가구 ▲107㎡ 35가구 ▲163㎡A 11가구 ▲163㎡B 11가구 ▲226㎡P 1가구 ▲230㎡P 1가구다. 전체 가구가 중·대형으로 설계되고 남향 위주로 배치되며, 이 중 전용 163㎡와 펜트하우스(P)가 5.8m 높이의 ‘2층집’ 구조로 조성된다.

납부조건은 계약금 10%, 중도금 60%, 잔금 30%다. 이 중 계약금은 1·2회에 걸쳐 5%씩 분납 가능하며, 중도금 중 일부 이자후불제 혜택도 제공된다. 이후 일정은 6월 3일(금) 당첨자발표를 거쳐 14일(화)부터 16일(목)까지 3일간 정당계약이 진행된다. 입주는 2024년 5월 예정이다.

단지는 광주 원도심 중심 동구 금남로 중심입지에 조성되는 아파트로 원도심 우수한 기 조성 인프라를 품은 ‘다세권’ 입지가 강점이다. 광주 지하철 1호선 ‘금남로4가역’을 도보로 이용 가능한 앞 초역세권 입지다.

‘금남로 한신더휴 펜트하우스’는 원도심 대표 상권인 금남로·충장로 상권과도 가깝다. 롯데백화점과 NC백화점이 가깝고 롯데시네마, CGV, 국립아시아문화전당도 가까워 문화생활을 즐기기에 용이하며, 인근에 금남로공원, 광주공원 등 녹지도 조성돼있다.

입주민들의 생활을 돕는 다양한 편의 시스템도 예정됐다. 전 세대에 개별창고를 제공해 입주민들이 계절물품 등을 보관할 수도 있으며, 승강기도 각 동별로 2대씩 확보해 여유를 더했다.
무인택배 보관시스템 운영으로 비대면 수령 및 발송도 가능하다. 게스트하우스도 2개소 조성돼 입주민들이 손님 맞이에 부담을 덜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견본주택은 광주광역시 서구 마륵동 일원에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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