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자리 창출, 경제 활성화 약속"
김 당선인은 이번 6·1 지방선거 개표 결과 2만5869표(63%)를 득표해 1만14표(24.4%)를 얻은 장세호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누르고 당선됐다.
그는 "저를 끝까지 믿고 지지해주신 위대한 군민의 현명한 선택에 무한한 책임감을 느낀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초심을 잃지 않고 낮은 자세로 군민만을 섬기는 군수가 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칠곡군정에 경영 전문가의 마인드를 덧입혀 새로운 바람을 불어넣겠다"고 했다.
김 당선인은 세일즈 행정과 공모사업 TF팀 신설을 통한 칠곡군 예산 1조 시대 개막과 우량 기업 유치를 통한 경제 활성화를 약속했다.
핵심 5대 분야 공략으로 ▲시 승격 기반 조성 ▲우량 기업 유치, 일자리 창출과 지역 경제 활성화 ▲맘(MOM)이 편한, 아이 키우기 좋은 칠곡 ▲삶의 품격이 있는 고품격 문화관광 도시 칠곡 ▲농가소득 증대로 농민이 행복한 칠곡 등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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