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쌍용차, 뉴 렉스턴 스포츠&칸 '어드밴스' 출격

최종근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2.06.03 09:15

수정 2022.06.03 09:15

'가성비' 높인 신규 트림
쌍용자동차는 고객 선호 사양을 중심으로 가성비를 높인 뉴 렉스턴 스포츠&칸 '어드밴스' 트림을 추가해 판매를 시작한다고 3일 밝혔다. 쌍용차 제공
쌍용자동차는 고객 선호 사양을 중심으로 가성비를 높인 뉴 렉스턴 스포츠&칸 '어드밴스' 트림을 추가해 판매를 시작한다고 3일 밝혔다. 쌍용차 제공

[파이낸셜뉴스] 쌍용자동차는 고객 선호 사양을 중심으로 가성비를 높인 뉴 렉스턴 스포츠&칸 '어드밴스' 트림을 추가해 판매를 시작한다고 3일 밝혔다.

어드밴스는 와일드 모델을 바탕으로 8인치 스마트 미러링 패키지, 가죽∙열선 스티어링 휠, 운전석 파워&럼버 서포트, 운전석 통풍시트, 18인치 알로이휠, 하이패스 시스템&ECM 룸미러, 오토라이트 컨트롤, 우적감지 와이퍼 등 편의 사양을 기본 적용했다.

또 스포츠 어드밴스에는 스포츠 칸의 전체 트림과 동일하게 6단 자동변속기, 전자식 파워 스티어링 휠, 프로젝션 헤드램프, LED 전방 안개등, LED DRL&LED 턴시그널 램프 등도 기본으로 들어간다.

이 밖에도 뉴 렉스턴 스포츠&칸 프레스티지와 노블레스 모델에서 고객이 가장 많이 선택하는 사양을 가성비 있게 구성한 파퓰러 패키지를 신규로 운영한다. 파퓰러 패키지는 4륜구동시스템과 ISG 시스템을 비롯해 9인치 내비게이션, 익스테리어 패키지 등 총 380만 상당의 고급 옵션을 342만원에 선택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최상위 트림인 익스페디션 모델에는 소비자 선호가 높은 데크 이지오픈 클로즈 사양을 가격인상 없이 기본 반영했다 쌍용차 관계자는 "연간 자동차세 2만8500원, 개인 사업자 부가세 환급 등 경제성 역시 우수하다"고 설명했다.


cjk@fnnews.com 최종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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