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양테크노밸리, 서운일반산업단지 등 대규모 호재 기반 인프라 여건 개선 기대감
-사통팔달 교통망 및 풍부한 생활 인프라 갖춘 ’서해그랑블 뉴어반’ 눈길
-사통팔달 교통망 및 풍부한 생활 인프라 갖춘 ’서해그랑블 뉴어반’ 눈길
인천에서 상대적으로 저평가받고 있던 계양구 일대 부동산 시장이 훈풍을 맞이했다. 계양신도시 개발 및 각종 주거환경 개선사업으로 연일 화제에 오르며 경제 자족도시로 평가받고 있기 때문.
계양의 중심에는 계양테크노밸리 사업, 그중에서도 서운일반산업단지가 있다. 2019년 자치구 단위 전국 최초로 조성된 서운산업단지는 현재 임대를 포함해 현재 임대를 포함해 137개 업체(64개 업체 입주, 73개 기업 임대)가 입주했으며, 입주율이 91.4%에 이를 만큼 투자유치가 활발하다.
특히, 서운산업단지에 이어 계양산업단지와 계양테크노밸리 조성이 완료되면 계양지역은 직장과 주거지가 가까운 직주근접형 경제도시로 거듭나면서 10만 개에 이르는 양질의 지역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계양산업단지는 약 24만 3294㎡ 규모로 1846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오는 2024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이렇듯 계양구 주거환경이 나날이 개선되고 있는 가운데, ‘효성역(예정) 지역주택조합 추진위원회’ (가칭)에서 지난 5월 4일 조합원모집신고 필증을 득하고 6월 17일 조합원 모집 예정인 ‘서해그랑블 뉴어반’(시공예정사 : (주)서해종합건설)이 계양구 일대 최대 수혜지로 주목받고 있다.
인천광역시 계양구 효성동 579-7번지 일원에 건립 예정인 ‘서해그랑블 뉴어반’은 지하 2층~지상 29층 5개동 규모의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로, 전용면적 59㎡ 143세대와 84㎡ 230세대, 총 373세대로 구성된다.
단지 인근에 홈플러스 작전점, 이마트, 작전시장, CGV 계양점 등 대형 상업시설이 있어 쇼핑•문화생활이 편리하고, 한마음병원과 한림병원 효성동 도시재생어울림복지센터, 부평구청, 효성119안전센터 등 공공행정기관도 가깝다.
자연환경도 우수하다. 천마산, 계양산, 효성공원, 영신공원 등이 조성되어 있어 쾌적한 자연환경을 누리면서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다. 반경 1km 이내 효성서초, 명현초•중, 북인천여중, 효성고 등 20여 개의 초중고가 위치해 안심 통학이 가능하며 경인교육대학교 인천캠퍼스도 대중교통으로 편하게 이동할 수 있는 등 수준 높은 교육환경을 갖췄다.
편리한 교통도 자랑거리다. 인천 1호선 작전역까지 버스로 5분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광역철도 이용 시 서울 도심권을 1시간 이내로 이동할 수 있다. 차량으로 부평IC가 약 1O분 거리에 있어 서울에 진입하는 신월IC에 약 20분 만에 도달할 수 있고, 서인천IC와 서울JC도 인접해 있어 사통팔달의 교통망을 갖췄다. 이밖에도 서울 2호선 청라 연장(예정), GTX-D노선(예정) 등 다양한 교통망 호재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해당 관계자는 “‘서해그랑블 뉴어반’은 개발호재와 풍부한 인프라, 높은 미래가치를 지니며 뚜렷한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다”며 “4베이 특화설계와 계양구 아파트 최초로 풀옵션 무상제공을 선보이는 등 차별화된 상품성으로 이미 조합원 모집 전 수요자들의 문의가 쏟아지고 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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