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낮 12시 52분께 구미시 산동읍 낙동강변에 있던 SUV 차량에서 불이 나 전소했다.
이 화재로 자체 진화하던 A(50대)씨가 양쪽 팔에 2도 화상을 입었다.
인근 낙동강변 둑방 5㏊도 불에 탔다.
경찰은 담뱃불로 인해 차량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kjh9326@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