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배훈식 기자 = 5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울월드컵경기장 보조경기장에서 열린 2002 월드컵 20주년 기념 레전드 올스타전, 골든 에이지 U-14와의 경기에서 후반전 역전골을 터뜨린 이영표가 히딩크 감독에게 안기고 있다. 2022.06.05. dahora83@newsis.com [서울=뉴시스]최동준 기자 = 5일 한일월드컵 20주년을 기념해 서울월드컵경기장 보조구장에서 한일월드컵 멤버들과 14세 이하(U-14) 대표 선수가 맞붙는 '2002 레전드 올스타전'이 열렸다.
히딩크 감독이 지휘봉을 잡았고 박지성, 이영표, 송종국, 김병지, 최진철, 이을용 등 한일월드컵 주역들이 자리를 빛냈다.
하프타임 때 히딩크 감독은 2002 당시 스페인을 꺾고 펼친 키스와 관중석으로 공을 차는 세리머니를 재현하기도 했다.
또 이영표는 후반전 역전골을 터뜨리고 히딩크 감독과 포옹하며 20년 전 향수를 자극했다.
[서울=뉴시스] 배훈식 기자 = 5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울월드컵경기장 보조경기장에서 열린 2002 월드컵 20주년 기념 레전드 올스타전, 골든 에이지 U-14와의 경기에서 전반전이 끝난 뒤 히딩크 감독이 선수들에게 작전 지시를 하고 있다. 2022.06.05. dahora83@newsis.com [서울=뉴시스] 배훈식 기자 = 5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울월드컵경기장 보조경기장에서 열린 2002 월드컵 20주년 기념 레전드 올스타전, 골든 에이지 U-14와의 경기에서 전반전이 끝난 뒤 히딩크 감독과 박지성이 대화하고 있다. 2022.06.05. dahora83@newsis.com [서울=뉴시스] 배훈식 기자 = 5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울월드컵경기장 보조경기장에서 열린 2002 월드컵 20주년 기념 레전드 올스타전, 골든 에이지 U-14와의 경기에서 전반전 동점골을 터뜨린 이을용과 선수들이 기뻐하고 있다. 2022.06.05. dahora83@newsis.com [서울=뉴시스] 배훈식 기자 = 5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울월드컵경기장 보조경기장에서 열린 2002 월드컵 20주년 기념 레전드 올스타전, 골든 에이지 U-14와의 경기에서 후반전 역전골을 터뜨린 이영표가 송종국과 함께 히딩크 감독에게 달려가고 있다. 2022.06.05. dahora83@newsis.com [서울=뉴시스] 배훈식 기자 = 5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울월드컵경기장 보조경기장에서 열린 2002 월드컵 20주년 기념 레전드 올스타전, 골든 에이지 U-14와의 경기에서 전반전이 끝난 뒤 히딩크 감독이 관중들에게 손 키스를 날리고 있다. 2022.06.05. dahora83@newsis.com [서울=뉴시스] 배훈식 기자 = 5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울월드컵경기장 보조경기장에서 열린 2002 월드컵 20주년 기념 레전드 올스타전, 골든 에이지 U-14와의 경기가 끝난 뒤 레전드 선수들이 관중들에게 박수를 보내고 있다. 2022.06.05. dahora83@newsis.com [서울=뉴시스] 배훈식 기자 = 5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울월드컵경기장 보조경기장에서 열린 2002 월드컵 20주년 기념 레전드 올스타전, 골든 에이지 U-14와의 경기에 앞서 히딩크 감독과 레전드팀 선수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2.06.05. dahora83@newsis.com [서울=뉴시스] 배훈식 기자 = 5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울월드컵경기장 보조경기장에서 열린 2002 월드컵 20주년 기념 레전드 올스타전, 골든 에이지 U-14와의 경기에서 전반전이 끝난 뒤 히딩크 감독이 기념공을 관중들에게 차 주고 있다. 2022.06.05. dahora83@newsis.com ☞공감언론 뉴시스 photocdj@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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