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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현대백화점이 동원산업과 손잡고 오는 12일까지 압구정본점, 무역점, 더현대 서울 등 3개 점포 식품관에서 '붉바리 활어회'를 업계 최초로 선보인다. 붉바리 활어회는 담백하고 쫄깃한 식감이 특징으로, 최고급 횟감 중 하나로 분류된다. 6일 서울 강남구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지하 1층 식품관에서 직원들이 '붉바리 활어회'를 소개하고 있다.
nvcess@fnnews.com 이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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