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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DL건설은 이달 울산광역시 울주군 상북면 양등리 산52번지 일원에서 'e편한세상 서울산 파크그란데'의 공급에 나선다고 7일 밝혔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23층, 6개 동, 전용면적 68~114㎡, 총 607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타입별 가구수는 △68㎡A 118가구 △68㎡B 22가구 △84㎡A 192가구 △84㎡B 201가구 △114㎡ 74가구다. 소비자들의 선도 높은 중소형 평형부터 여유로운 중대형 평형까지 다양하게 구성된다.
e편한세상 서울산 파크그란데는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된 영남알프스를 품은 숲세권 입지에 조성돼 쾌적한 주거환경 기대된다.
편리한 교통환경도 갖췄다. 24번 국도의 진입이 용이해 울산 도심을 수월하게 이동할 수 있으며, KTX울산역, 경부고속도로 서울산IC, 울산고속도로 언양JC, 함양울산고속도로 서울주JC 등이 가까워 전국 어느 곳이든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주변으로는 길천일반산업단지, 반천산업단지, 삼성SDI 울산사업장, 오뚜기 삼남 공장 등이 위치해 직주근접성도 높다.
특히 KTX울산역 역세권과 근거리에 위치해 개발 호재를 기대할 수 있고, 울산 신성장 도력 사업으로 추진 중인 R&D비즈니스밸리 조성이 완료되면 미래 가치가 높아질 전망이다.
e편한세상만의 입체적 주거 플랫폼인 'C2 하우스'를 도입해 고객들의 라이프스타일 니즈를 반영한 상품설계도 돋보인다.
분양관계자는 "서울산의 미래를 완성할 대표 랜드마크 아파트를 선보일 예정인 만큼,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hoya0222@fnnews.com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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