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이앤씨의 ‘e편한세상’ 브랜드가 분양 시장에서 수요자들에게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수도권은 물론 지방에서도 공급된 단지들마다 수요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이끌며 흥행 릴레이를 이어가고 있는 것이다.
실제 올해 1월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에서 분양한 ‘안양 어반포레 자연& e편한세상’은 1순위 청약에서 평균 19.9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는가 하면, 정당계약 기간과 예비당첨자 계약기간 동안에 100% 완판됐다. 지난해 9월 서울시 강동구에 공급한 ‘e편한세상 강일 어반브릿지’는 2000년 이후 서울시 역대 최다 청약자인 13만1천여 명의 청약자를 모집하며 1순위 평균 337.91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또한 지난해 상반기 가평, 영종, 거제에서 각각 분양한 ‘e편한세상 가평 퍼스트원’, ‘e편한세상 영종국제도시 센텀베뉴’, ‘e편한세상 거제 유로스카이’ 등 또한 1순위에서 우수한 경쟁률을 보이며 단기간 분양 완판에 성공했다. 특히 이들 지역은 청약 불모지로 불린 만큼 e편한세상 브랜드 경쟁력이 분양 성공에 큰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다.
실제 e편한세상 브랜드는 각종 지표에서 1위를 기록하며 국내 대표 주택 브랜드로의 위상을 굳혀왔다. ‘소비자가 뽑은 가장 신뢰하는 브랜드 대상’은 총 10회나 수상했으며, ‘국가브랜드대상’ 아파트 부문 대상(e편한세상)을 4년 연속, ‘대한민국 올해의 브랜드 대상’을 7년 연속 수상하는 쾌거를 달성하기도 했다. 특히 2021년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관왕, 2021년 IDEA 디자인 어워드 2관왕을 차지하며 e편한세상 브랜드가 세계적인 브랜드와 견주어도 부족함이 없는 수준임을 입증했다.
특히 업계에서는 e편한세상의 우수한 기술력 및 상품성, 철학이 모두 담긴 ‘C2 하우스’가 ‘흥행비결’이라고 입을 모은다. 현대를 살아가는 소비자들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과 성향을 모두 투영해 개발된 라이프스타일 맞춤 평면 플랫폼으로, 대형 현관 팬트리, 원스톱 세탁존 등이 적용되는 것이 특징이다. 주거 공간을 필요에 따라 유연하게 활용할 수 있고, 사소한 주거공간까지 실제 사용자의 동선 및 편의를 고려한 만큼 수요자들 사이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수요자들의 주거만족도를 향상시키고자 e편한세상이 지속적으로 이어온 도전과 혁신이 분양시장은 물론 각종 지표에서도 인정받으며 우수한 성적으로 나타나고 있다”라며 “고양, 양주, 부산 등에서 공급을 앞둔 단지 역시 e편한세상의 브랜드 프리미엄을 바탕으로 성공 신화를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렇듯 주택시장 리딩브랜드로 자리잡은 DL이앤씨의 ‘e편한세상’이 6월 경기 고양 지축지구에 공급을 예고해 이목이 쏠리고 있다. 그 주인공은 ‘e편한세상 지축 센텀가든’으로 C2 하우스를 비롯해 스마트 클린&케어 솔루션 등 e편한세상만의 다양한 특화 설계가 적용된다.
먼저 거실부터 주방까지 이어지는 아트월 면적을 확대(일부 세대)하고 와이드 주방 창호를 더해 개방감을 극대화 했다. 주방은 가전의 위치와 가사 동선을 고려해 효율성을 극대화한 설계와 넉넉한 수납 공간도 적용했다. 또한, 세탁기와 건조기를 병렬 배치 가능해 세탁부터 건조까지 한번에 할 수 있는 원스탑 세탁존 등도 적용된다.
이 외에도 미세먼지 저감 시스템인 스마트 공기 제어 시스템을 비롯해 에어커튼, 미세먼지 저감 식재 등으로 구성된 ‘스마트 클린&케어 솔루션’이 적용돼 건강하고 스마트한 단지로 설계된다.
또한 이 단지는 전 세대를 남향 위주로 배치해 채광과 조망을 최대로 확보했다. 아울러 드레스룸, 파우더룸, 대형 현관 팬트리(일부 세대) 등 넉넉한 수납공간을 선보일 예정이다.
e편한세상 지축 센텀가든은 커뮤니티 시설도 다양하게 적용돼 입주민들의 주거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집에 방문한 손님을 위한 게스트 하우스를 비롯해 그린 카페, 라운지 카페 등 e편한세상이 자랑하는 고급 커뮤니티시설이 조성된다. 피트니스 센터, G.X룸, 실내스크린골프연습장 등 실내 운동시설과 어린이집, 멀티룸, 독서실, 키즈스테이션 등 자녀를 위한 다양한 공간도 함께 마련된다.
한편, e편한세상 지축 센텀가든은 공공택지지구에서 분양하는 만큼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되며, ‘고양지축지구’는 구역면적 118만㎡로 ‘수도권 내 대규모 택지개발지구’에 해당돼 지역 거주자는 물론 경기/서울/인천 등 수도권 거주자에게도 우선공급 기회가 주어진다. 또한 올해 10월 입주를 앞둔 선시공 후분양 단지로 분양 후 입주 기간이 짧아 수도권 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이 예상된다.
주택전시관은 100% 사이버로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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