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목요일 오후 1시30분~5시30분까지
건축민원 무료 상담실은 오산시와 화성오산지역건축사회 간담회를 통해 재능기부 사업으로 진행된다.
지역건축사회 회원 중 민간전문가인 건축사가 상담을 맡을 예정이며, 건축인허가, 용도변경, 건축물 표시변경, 건축물해체, 가설건축물, 건축물대장 합병, 건축법령 및 건축분쟁 등 건축민원 전반에 대한 상담이 이뤄지게 된다.
시는 올해 건축민원 상담실을 시범 운영하고 시민 만족도 및 성과를 점검한 후 개선점을 보완해 내년에 주2~3회 확대 운영할 지 여부를 지역건축사회와 협의할 예정이다.
오산시 관계자는 “시민이 건축민원으로 시청을 방문하게 되면 원스톱 상담이 가능한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jjang@fnnews.com 장충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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