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일레븐은 ‘상주곶감수정과’ 출시를 기념해 이달 22일까지 구매 고객에게 ‘친환경 종이얼음컵’을 무료 증정한다. 친환경 종이얼음컵은 세븐일레븐이 지난 1월 편의점 업계 최초로 재활용이 가능한 친환경 종이로 만든 얼음컵이다.
한편, 세븐일레븐은 지난해 8월 농진청과 협약을 맺고, 우수 농산물을 활용해 △샤인머스켓에이드 △허니복숭아에이드 △제주천혜향에이드를 차례로 출시했다.
임석빈 세븐일레븐 즉석식품팀 MD는 “이번 신상품은 지역 강소농의 땀으로 수확한 농산물에 식품명인의 손길까지 더해 더욱 특별하다”며 “앞으로도 농촌진흥청과 협업을 통해 지역 우수 농산물을 발굴하여 차별화 상품을 지속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mj@fnnews.com 박문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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