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軍 코로나19 신규확진자 529명...누적 16만8180명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2.06.11 16:23

수정 2022.06.11 16:34

지난 4월 30일 오전 서울역에서 군인 장병들이 이동하고 있다. 뉴스1 제공
지난 4월 30일 오전 서울역에서 군인 장병들이 이동하고 있다. 뉴스1 제공
[파이낸셜뉴스]국군에서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529명 발생했다.

11일 국방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기준 국군 529명이 새롭게 코로나19의 확진을 판정받아 지금까지 코로나19에 감염된 국군이 16만8180명으로 늘었다.

이날 보고된 신규확진자를 군별로 살펴보면 육군이 443명으로 가장 많다. 이어 공군 38명, 해병대 24명, 국방부 직할부대 15명, 해군 8명, 합동참모본부 1명이 새롭게 코로나19의 확진판정을 받았다.


한편 이들 누적확진자 중 현재 코로나19의 치료·관리 중인 인원은 3715명으로 확인됐다.


kyu0705@fnnews.com 김동규 기자

fnSurv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