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동아제약 "워크숍 등 부패방지경영 활동 이어갈 것"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2.06.12 18:00

수정 2022.06.12 18:00

동아제약은 지난 10일 서울 동대문구 본사에 위치한 웰컴센터에서 부패방지경영시스템 ISO 37001의 내부심사원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동아제약은 임직원의 교육·커뮤니케이션으로 내부심사원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이번 워크숍을 진행했다. 구체적으로 부패방지경영시스템 운영 방향과 ISO 37001의 사내 적용 사례 등을 임직원들에게 각인시켰다.

동아제약은 이를 통해 앞으로 효과적인 내부심사를 수행하고 담당 지역의 부패 리스크 최소화를 기대하고 있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이번 부패방지경영시스템 내부심사원 워크숍을 통해 내부심사 수행 및 부패 리스크 식별 등의 교육으로 내부심사원의 역량을 강화할 것"이라며 "동아제약은 청렴한 기업문화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인 부패방지경영 활동을 연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동아제약은 지난 2019년 부패방지경영시스템 국제표준인 ISO 37001 인증을 획득했다.
2020년부터는 사후심사를 통해 부패방지경영시스템 업무 개선과 실질적 운영에 공을 들이고 있다.

kyu0705@fnnews.com 김동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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