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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免, 슈주 신동과 아모레퍼시픽 면세품 라방 진행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2.06.13 09:14

수정 2022.06.13 09:14

13일 오후 8시 롯데면세점이 <신동과 타쿠야가 초대하는 아모레파티> 라이브 커머스를 진행한다. 롯데면세점 제공.
13일 오후 8시 롯데면세점이 <신동과 타쿠야가 초대하는 아모레파티> 라이브 커머스를 진행한다. 롯데면세점 제공.

[파이낸셜뉴스] 롯데면세점은 아모레퍼시픽과 함께 라이브방송 ’LDF 라이브(LDF LIVE)’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방송은 이날 오후 8시 롯데면세점 명동본점에 새롭게 조성된 전용 스튜디오에서 진행되며, 사회는 슈퍼주니어 신동과 타쿠야가 맡았다. 고객들은 롯데인터넷면세점 애플리케이션으로 면세 쇼핑을 즐길 수 있는 것이다.

이번 라이브방송에선 △라네즈 △헤라 △프리메라 △시예누 등 아모레퍼시픽 브랜드의 상품 20종을 만나볼 수 있다. △라네즈 래디언씨크림 △헤라의 옴므베이직 3종 세트 △블랙홀릭 키트 2종 등이다.


롯데면세점 관계자는 “해외여행을 준비하고 있는 고객들에게 풍성한 혜택을 드릴 수 있도록 지난 4월부터 프로모션의 일환으로 셀럽들과 함께 라이브방송을 진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롯데면세점은 내국인 고객들이 많이 찾는 브랜드와 상품을 중심으로 LDF 라이브(LDF LIVE)를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mj@fnnews.com 박문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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