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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군, 귀농 농업 창업·주택 지원 사업 추진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2.06.13 09:34

수정 2022.06.13 09:34

【파이낸셜뉴스 양구=서백 기자】 양구군은 올해 귀농 농업 창업 및 주택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13일 양구군은 올해 귀농 농업 창업 및 주택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13일 양구군은 올해 귀농 농업 창업 및 주택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13일 양구군에 따르면 이번 사업 대출은 농업 창업자금의 경우 세대 당 3억 원이 한도이고, 주택 구입·신축 및 증·개축 자금은 세대 당 7500만 원이 한도이다.

또한, 대출 금리는 연 2%의 고정금리와 변동금리 중에서 선택할 수 있고, 상환은 5년 거치 10년 원금 균등분할로 상환하면 된다.


한편, 이번 귀농 농업 창업 및 주택 지원 사업은 만 65세 이하 귀농인 및 재촌 비 농업인을 대상으로 농업 창업 및 주택 구입·신축·증개축 등에 대해 금융기관을 통한 대출에 대한 이차보전의 방식으로 지원하게 된다.

syi23@fnnews.com 서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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