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뉴스1) 김평석 기자 = 경기 용인시가 오는 20일부터 24일까지 평생학습관 제1차 수시교육 온라인 수강생 180명을 모집한다.
개설되는 강좌는 Δ에어프라이어로 즐기는 홈베이킹 Δ옷수선리폼(초급) Δ나만의 유튜브 영상 만들기 Δ연금형 부동산으로 노후 준비하기 Δ오카리나 배우기 등 조리, 실용기술, 인문교양, 문화예술 분야 9개다.
만 19세 이상 용인시민이거나 타 시군에 거주하고 있는 용인 소재 직장인, 용인시에 등록된 재외국민, 결혼 이민자라면 신청할 수 있다.
교육기간은 7월4일부터 8월12일까지이며 수강료는 1만~3만원 선이다. 재료비는 수강생이 부담해야 한다.
용인시 평생학습관 홈페이지에서 신청 가능하며, 선착순으로 수강생을 선발한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해 시민들에게 보다 많은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