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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 여성농업인 행복바우처 지원…30일까지 접수

뉴시스

입력 2022.06.13 11:20

수정 2022.06.13 11:20

(출처=뉴시스/NEWS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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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박수지 기자 = 울산시 울주군은 여성농업인 행복바우처 지원사업 접수를 오는 30일까지 받는다고 13일 밝혔다.

행복바우처는 도농 간 소득격차를 해소하고, 문화와 복지 여건이 열악한 농어촌 지역 거주 여성농업인 보조차원에서 이뤄지는 맞춤형 복지 서비스이다.

지원 대상은 울주군에 거주하는 만 20세 이상, 만 70세 이하 여성농업인으로 가구당 1명만 가능하다.

신청은 거주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받고 있다.
바우처는 올해 연말까지 사용 가능하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1인당 20만원 상당이 행복바우처가 지원된다.


바우처는 영화관을 비롯해 미용실, 안경점, 하나로마트 등의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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