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시스]구미현 기자 = 울산 중구의회는 13일 의원회의실에서 ‘제8대 중구의회 당선의원 의정설명회’를 열고 지난 6·1 전국동시지방선거 중구의원 당선인들과의 간담회를 마련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중구 가선거구(학성동, 복산1·2동, 성안동, 중앙동) 김태욱(국민의힘), 안영호(더불어민주당) 당선인과 나선거구(병영 1·2동) 김도운(국민의힘), 문희성(더불어민주당) 당선인, 다선거구(우정동, 태화동, 다운동) 문기호(국민의힘), 박경흠(국민의힘), 정재환(더불어민주당) 당선인, 라선거구(반구1·2동, 약사동) 강혜순(국민의힘), 이명녀(더불어민주당) 당선인, 비례대표 홍영진(국민의힘) 당선인 등이 참석했다.
중구의회는 오는 7월 1일 예정된 제8대 중구의회 개원과 관련해 임시회 소집절차 등을 비롯한 준비과정과 원구성 안내, 의원등록절차, 주요의사일정 등을 안내하는 시간을 가졌다.
중구의회는 14일부터 오는 17일까지 4일간 의원등록절차를 진행하는 오는 7월 1일 제245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통해 의장·부의장 선출 등 원구성을 마무리 지을 계획이다.
이어 7월 4일 울산대공원 현충탑 참배 후 본회의장에서 ‘제8대 울산광역시 중구의회 개원식’을 열고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들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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