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김진태 강원도지사 당선인,"도청사 이전, 방향 정해 풀어야"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2.06.13 16:41

수정 2022.06.13 16:41

13일 도기획조정실 업무보고 받아.
【파이낸셜뉴스 춘천=서백 기자】 13일 김진태 강원도지사 당선인은 새로운강원도준비위원회 첫 업무보고인 도기획조정실 업무보고에서“기획조정실이면 오늘 도청 이전 문제도 챙길텐데, 도청 이전 문제도 방향을 정해서 실타래가 잘 풀어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13일 김진태 강원도지사 당선인은 새로운강원도준비위원회 첫 업무보고인 도기획조정실 업무보고에서“기획조정실이면 오늘 도청 이전 문제도 챙길텐데, 도청 이전 문제도 방향을 정해서 실타래가 잘 풀어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13일 김진태 강원도지사 당선인은 새로운강원도준비위원회 첫 업무보고인 도기획조정실 업무보고에서“기획조정실이면 오늘 도청 이전 문제도 챙길텐데, 도청 이전 문제도 방향을 정해서 실타래가 잘 풀어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 김 당선인은 “선택과 집중을 잘해서 도정운영을 준비했으면 한다.”며, “책임은 도지사가 지는 것이다.
책임은 제가 질 것이다. 그러니 공무원들이 신나게, 소신껏 일할 수 있도록 하겠다. 7월 1일 정기인사부터 일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도문화관광체육국 업무보고에서는 “이곳 회의실까지 오는데 숨이 헐떡거렸다. 여기서 결재를 받으러가거나 비가 오면 얼마나 고생이겠는가. 도청 청사 신축 이전을 서둘러야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말했다.


김기선 새로운강원도준비위원장은 “당선인께서 방향을 잡으시지만, 내용은 공무원들이 채워 간다.”며,“ 여러분들께서 일하면서 무엇이 문제인지 누구보다 잘 아실 것이다.
획기적인 강원발전을 위해 보다 좋게 잘할 수 있도록 이렇게 해보자는 아이디어를 많이 내달라.”고 주문했다.

syi23@fnnews.com 서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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