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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관광공사, 친환경 여행문화 '씽크 어스' 캠페인 전개

뉴시스

입력 2022.06.14 11:34

수정 2022.06.14 11:34

[대전=뉴시스] 대청호 오백리길 합동 플로깅 (사진= 대전관광공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대청호 오백리길 합동 플로깅 (사진= 대전관광공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관광공사는 친환경 여행 문화 확산을 위한 '씽크 어스(Think Earth & Us) 캠페인'을 펼친다고 14일 밝혔다.

7월 여행 성수기를 앞두고 친환경 여행 인식 제고를 위한 것으로 16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된다.


대청호오백리길 플로깅 챌린지를 비롯해 친환경 에코캠핑실천 SNS 인증 이벤트, 친환경 추천 여행지 연계 도보여행 챌린지, 일회용 쓰레기 수거 및 친환경 용품 교환 이벤트 등이 열린다.

특히 대청호오백리길 1~5구간(대전구간)을 탐방하면서 탐방로에서 쓰레기를 줍고 대청호오백리길 표시가 된 안내판 또는 시설 앞에서 사진을 찍어 대청호오백리길 페이스북에 댓글을 남기면 5000원권 기프티콘을 받을 수 있다.


고경곤 대전관광공사 사장은 "지속적인 친환경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ESG 경영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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